안녕하세요. 매일매일 행복을 충전 중인 행복부자작가입니다.


오늘 제가 추천해드릴 것은 바로 브러쉬입니다.
그중에서 두피 브러쉬입니다.

저는 피부가 예민해서인지 두피도 민감한데요.
아침저녁 기온차가 있는 봄, 가을엔 특히 두피가 너무 가려워요.
아침에 감았는데 저녁 되면 나도 모르게 두피를 긁고 있더라고요.

(안 씻는 거 아닙니다...)


특히 잠결에 긁어서 다음날 아침 머리를 감을 때 두피가 따끔따끔한 적이 종종 있었어요.
그래서 샴푸도 자주 바꾸고, 두피가 너무 건조한가 싶어서 찬바람으로 말리고, 아침저녁으로도 감고...
여러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미용실에서도 두피는 괜 마흔이 되니... 흰머리가 나려나보다 생각했습니다.

다들 흰머리가 날 때 머리가 간지럽다고 하잖아요.

나이 드는 기분이라 슬프지만 새치가 한가닥, 두 가닥 생길 때마다 이래서 간지러운가 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니었더라고요.
간지러운 두피를 해결해준 이 두피 브러쉬 애정 하려고요.


어떻게 생겼는지 한 번 보시죠!

 

헤어브러쉬


위에서 보니 우주선 같네요. 잘 모르시겠죠?
바닥을 보여드릴게요.


실리콘이라 안심


의료용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안심!



자세히 보면 돌기들의 크기가 다른 걸 보실 수 있는데요.

가장자리 부분의 돌기는 딥클렌징용
안쪽 동그란 부분의 돌기는 마사지 자극용입니다.
크기가 달라서 높이도 달라요.
닿는 면적이 다르더라고요.  (정수리에 착 붙도록 살짝 움푹  들어간 게 아닌가 싶어요.)


사용할 땐


이렇게 손가락 사이에 착 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손가락 사아에 끼우면 안정적으로 문지르기 좋더라고요.

참 두피 사이에 넣고 꾹꾹 지압하면 시원하고 좋아요.

탈모인가 의심될 때 나무 빗으로 두피를 두드리거나 손가락 끝으로 두드려 자극하는 거 아시죠?  두피브러쉬가 있으니 샴푸 할 때마다 마사지해보자고요!!



사용방법은?


1.  미온수에 적신 머리카락에 샴푸로 충분한 거품내기
2. 두피 전체를 마사지하면서 문질러주기
3. 깨끗하게 헹구기


두피 브러쉬 왜 사용해야 할까요?


압니다. 알아요. 그냥 손가락 끝을 교차하면서 머리를 감아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을요.
(저도 모공 연다고 샴푸 거품 후 3분 방치 후 감았는데도 가렵더라고요.)


 

그런데 저 같은 분 있지 않을까요?


1. 머리 감았는데 안 감은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2. 두피가 예민하신 분
3. 자주 가렵거나 혹은 쉽게 머리가 떡지는 분들
4. 정수리 냄새가 날까 봐 걱정되는 분들
   (사춘기 자녀의 정수리 냄새....??)
5.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분들
     (접니다.... 곧 대머리 될 것 같은 기분)



제가 겪어봐서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참!!
중요한 걸 잊었네요!


내 돈 내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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