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보리면과 굴소스인데요.


여러분은 국수 좋아하시나요?
전 잔치국수를 좋아하는데요.
밀가루 국수를 먹다 보면 가끔 속이 더부룩한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뭔가 다른 건 없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새로운 면을 발견했어요. 바로 보리면입니다.


여름에 구매해서 동치미 육수에 말아도 먹고,
추가구매 가능한 비빔장을 넣어 남편에게도 줬는데요.
항상 뭘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하단 남편이 아무 말도 안 한 면입니다.




맵찌리인 전 맵지 않게 동치미육수와 집에 있는 야채인 당근과 쌈무로 먹었어요. 사진은 없지만 비빔장을 넣은 비빔국수도 맵지 않게 먹을 수 있었어요.



오색보리 돈가스도 사 먹었는데요. 에어프라이어를 자주 사용하는 저는 튀겨 나온 돈가스가 더 편하더라고요.


최근에 구매한 것은 굴소스입니다.
시중에 파는 굴소스는 굴의 함량이 낮은데요.  스마트스토어에서 굴소스 만드는 동영상을 보고 이거다! 꼭 사야겠다 싶었어요.



굴소스와 함께 특별히 굴가루와 톳장아찌를 함께 보내주셨어요.


요 톳장아찌는 식감도 신기했고, 장아찌인데 어쩜 이렇게 짜지도 않게 딱 담으셨는지 신기하더라고요.
저 혼자 다 먹었습니다. ㅎㅎ



굴소스도 기대가 되었는데요. 수제 굴소스다 보니 유통기한이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개봉해서 반을 다른 병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했습니다.


유통기한이 냉장 6개월입니다.


굴소스로 뭘 할까 고민하다가 볶음 요리를 준비했습니다.


느타리버섯볶음


시금치 볶음



굴소스가 시중에 나온 굴소스보다 짜지 않아서 아이들 반찬에 간하기에 적절했어요.  저염으로 드시기엔 괜찮지만, 어른들용으로 간을 하려면 소금을 더 추가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묽은 편이라 저는 사용하기에 편리했습니다.


아이들 요리하기에 첨가물이 걱정되신다면 '프레시하우스의 굴소스' 어떠세요?




*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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