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인공지능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생성형 AI 기술이 주목받고 있어요. 특히 그중에서도 그림 생성 기술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요. 아마 저 같은 발손을 위해 개발된 기술이 아닐까 싶어요. 문과생도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미드저니로 만든 그림이 상도 받은 마당에 안 될 게 뭐가 있을까요?

'아는 게 병이다.'는 말은 옛말이죠. '모르고 지나가는 것보단 아는 게 낫다!' 그러니 생성형 AI에 대해 배워봅시다!

 


이번 글에서는 생성형 AI 중 그림 생성 기술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쉽게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생성형 AI란인공지능이 데이터를 학습하고 분석하여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하는 기술입니다. 그림 생성 기술은 이러한 생성형 AI 기술 중에서도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그림 생성 기술은 주로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입력된 이미지나 텍스트 데이터를 분석하여 새로운 그림을 생성합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그림 생성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술 분야에서는 AI가 창작한 그림들이 전시되기도 하며, 게임 분야에서는 AI가 캐릭터나 배경 등을 생성하는 데 활용됩니다. 또한, 광고나 마케팅 분야에서도 AI가 제작한 이미지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툴들이 나오고 있어, 누구나 쉽게 그림 생성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림 생성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는, 이미지를 입력하여 새로운 그림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생성형 AI 툴을 설치하고, 이미지를 입력하여 학습시켜야 합니다. 그 후에는 입력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새로운 그림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텍스트 데이터를 입력하여 그림을 생성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생성하고자 하는 그림의 특징을 텍스트로 입력하여, AI가 이를 기반으로 그림을 생성하게 됩니다. 이 방법은 예술 분야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미드저니(Midjourney), 달리(DALL-E),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등 이미지를 생성하는 생성형AI가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시니어가 사용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아도 조금만 배우면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 생성AI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숙업, 캔바, 미리캔버스에서 제공하는 텍스트를 적어 이미지를 생성하는 방법을 사용하시면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그림 생성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작업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분야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생성형 AI 기술의 개념과 그림 생성 기술의 활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은 생성형 AI 중 '뤼튼'의 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금요일은 아이패드 드로잉 시간이었습니다.
벌써 7번째 드로잉 시간입니다.
이번 주의 주제는 겨울 스웨터입니다.
선생님은 빨간 스웨터 이미지를 준비하셨지만,
저는 아이 옷의 이미지를 준비해서 변형했습니다.


요즘에는 GIF로 생일이나 명절 등 안부를 묻는 이미지를 보내는데요.
눈 내리는 이미지를 만들어서 겨울에도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가장 기다리는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며 만든 이미지입니다.😊
겨울도 좋지만 가을도 충분하게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짧아진 것 같아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새벽 부쩍 추워졌어요. 추위를 많이 타서 그런지, 기력이 떨어진 건지... 추워서 깨게 되더라고요. 어제 처음으로 보일러를 켜고 잠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계절이 변할 때마다 몸보신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음식이 주는 포만감은 영양제로는 채울 수 없죠. 날이 추워지면 뜨끈한 국물이 필요한데요.
오늘은 몸보신하러 따뜻한 국물 한 입에 영양분 가득한 메뉴를 먹으러 갔습니다.

바로..
능이버섯이 들어간 능이 계탕입니다.




고복저수지에서 유명한 능이백숙집이라고 하더라고요. <구름 나그네>입니다.



비싼 능이버섯이 들어갔는데 18,000원이라면...
그런데 뚝배기도 작은 뚝배기가 아니라면?


요즘 공기 밥그릇 작아진 거 아시죠?
더불어 뚝배기도 작아졌더라고요... 뭔가 한 뚝배기를 다 먹었는데... 아쉬운 기분은 저만 느낀 걸까요?
(참고로 저 밥 많이 먹습니다.🤣)


그런데 이곳 뚝배기 작지 않아요. 큽니다.

뼈 넣는 대접과 비슷한 크기입니다. 한 그릇 먹으면 든든해요.

영계와 밥이 함께 들어있어요.
반찬도 딱 정갈하게 나와요.

자극적이지 않고 간도 세지 않아 능이 계탕과 잘 어울리더라고요. 이 중에서 하나를 PICK 한다면 전 마늘종 장아찌를 추천드려요.

짜지 않고 새콤하니 입맛을 올려주네요. 왼쪽 제일 앞 접시는 매실이라고 하더라고요. 조미료 맛 안 나고 할머니가 해준 음식 같아요. (정작 우리 할머니는 조미료 넣습니다. 🤣)



능이버섯이 몸보신에 얼마나 좋은지 알고 먹으면 제대로 몸보신하는 느낌이 들겠죠???

가을의 보약 능이버섯의 효능
  1. 면역력 개선 및 고혈압 예방
  2. 소화불량 개선
  3. 체력증진 및 피부 개선
  4. 감기 및 기관지 질환 예방



이 외에도 다양한 효능들이 있는데요. 자연산 송이버섯 못지않게 능이버섯도 비싼 버섯입니다.
저도 목이 아플 때 능이버섯 물을 끓여 소금을 약간 타서 마시면 좋더라고요.👍🏻👍🏻

추워지는 가을
계절 변화로 몸보신이 필요하시다면?
가을 나그네에서 능이 계탕 추천합니다.


*웨이팅이 싫으신 분들 꼭 전화 예약하세요*

✅주소: 세종 연서면 안산길 146

✅ 전화번호: 044) 867-2259

✅ 영업시간: AM 11:30~ PM 9:00

브레이크 타임 PM 2:00~ 5: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메뉴

안녕하세요. 삶을 빵빵하게 채우고 있는 행부 작가입니다.

 

다들 컴퓨터 다 잘 다루시나요? 저는 기계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입니다. 컴퓨터는 특히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사람답지 않게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컴활 등... 컴퓨터에 관련된 자격증이 없어요.

결혼 전 일을 할 때도 한글과 파워포인트만 사용했고, 엑셀은 안 써봤어요.

 

전 엑셀 1도 모릅니다.

 

엑셀 1도 모르지만 디지털 배움터에서 ITQ 엑셀 준비반이 있어서 신청해봤어요.

 

디지털 배움터를 알고 계신가요?
디지털 배움터는 디지털 약자를 위한 교육부터 역량강화 교육까지 이루어집니다.

디지털배움터  - 누르면 디지털배움터로 이동합니다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이란?

고령층,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관, 구청, 주민센터 등에서 집합 정보화 교육을 추진 중

  • 교육장소를 취약계층 시설 위주로 고정 운영하여 접근성에 한계가 있고, 교육 대상자 수 대비 실제 교육인원도 미미한 수준
  • 일반 국민 중에도 향후 지능정보사회에서 요구되는 디지털 역량이 부족한 계층이 상당수 존재하나, 이에 대한 정책적 관심 부족

정보화 교육내용이 큰 변화 없이 진행됨에 따라 이용형태 변화, 기술발전 등 디지털 환경변화를 반영하지 못하는 상황

  • 이용형태가 컴퓨터에서 스마트폰 중심으로 변화하고, AI 등 지능정보기술이 등장함에도 교육내용은 전통적인 컴퓨터·인터넷 위주
  • 사이버 범죄·가짜 뉴스 등 디지털 역기능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정보화 교육과 역기능 예방교육이 연계 없이 진행

집합교육이 어려운 국민을 대상으로 각 부처별·기관별 온라인 기반 학습 시스템을 운영 중

  • 온라인 교육과정·콘텐츠의 상호 연계·공동 활용 체계가 부족하고, 콘텐츠 내용도 디지털 이용환경 변화를 반영하지 못함
  • 국민 누구나 쉽게 찾아가 디지털 교육을 받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온·오프라인 교육체계 구축
  • 실생활 활용 중심 교육, 인공지능 체험교육 확대 등 디지털 이용환경 변화와 기술발전을 고려한 교육 실시

 


 

디지털 배움터라는 곳이 있는 줄 모르고 있다가 여름쯤 알게 되었어요. 디지털 배움터는 전국에 있더라고요. 

대부분은 우리가 복합커뮤니티라고 부르는 <주민센터>에서 교육이 이루어져요.

오프라인, 온라인 강의가 있더라고요.

 

 

코로나 이전에는 거의 모든 강의가 직접 찾아가는 대면교육을 통해 이루어졌지만, 코로나 이후로는 온라인에서 Zoom 수업으로 이루어집니다. 나라 사업이기 때문에 다양한 강의를 무료로 배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요. 

이렇게 좋은 수업을 12월은 들을 수 없다는 사실이 아쉽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12월은 온라인 수업이 없어요.

 

12월이 되기 전에 조금이라도 공부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해봅니다.

오늘은 첫 시간이었어요. 총 4회 수업이었는데요. 

수업시간은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이지만, 열정 넘치는 선생님 덕분에 3시간 반 수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엑셀은 아무것도 모르는 왕왕왕 초보가 기출문제에서 시트 1을 완성했어요. (원격제어로 중간중간 체크해주심)

 

어떤가요? 하라는 대로.. 보이는 대로.. 열심히 따라 했습니다.

사실 한 번에 많은 이야기를 들어서 제대로 기억은 안 나요. ㅠㅠ함수도 낯설어요.

매일 1번씩 연습하면 손에 익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해보려고요.

일단은~! 시험 보고 통과하고 싶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한 왕왕왕초보도 12월 시험 볼 수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행부 작가입니다. 얼마 전 수목원 포스팅을 했는데요.

거대 핑크퐁과 함께 있던 구상나무에 대해 생각해보는  의미로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어요.
12월이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그날이 옵니다.
바로 성탄절이죠.

그런데 크리스마스를 그냥 보내나요? 12월이 되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트리 장식을 합니다. 저희 집도 접이식 나무모형을 펼쳐놓고 장식을 올려두는데요.
외국에서는 실제 나무를 사용하겠죠? (영화에서도 크리스마스 나무를 끌고 가는 장면이 나왔던 기억이 나요.)

이 크리스마스 나무가 바로 '구상나무'입니다.


정말 익숙한 크리스마스트리죠?


구상나무

지리산, 덕유산, 한라산에서 자생하고 있는 구상나무는 수형이 빼어나고 솔방울의 모양이 독특하며 추위에 강한 특성 때문에 추운 지방의 정원을 장식하는 귀한 나무로 대접받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럽에서는 정원수와 크리스마스트리로 개발되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우리의 자원식물이다. 솔방울의 색깔에 따라 검은 구상, 푸른 구상, 붉은 구상으로 나눈다.


구상나무는 우리나라의 토종 자생식물인데요. 일제강점기 시절 외국으로 넘어갔다고 해요. 그 개량종이 바로 크리스마스트리로 이용된다고 해요.

현재 멸종위기를 맞고 있는 구상나무는 오로지 한반도에서만 사는데요. 단체로 나무가 죽고 있대요.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사실 쉽지 않죠.

기후위기로 인해 우리가 알지 못하는 동식물들이 위기를 맞고 있어요. 우리가 다른 것은 멸종위기를 맞은 생물들보단 포식자라는 사실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자생식물을 늘리고, 토종작물의 재배량을 늘려야 하죠. 가만히 두게 되면 가장 힘이 없는 생물부터 도태가 되니까요. 마지막엔 인간도 위험하겠죠?

작은 정보나마 저도  힘을 보태고, 관심을 보인다면 더불어 함께 살 수 있는 방법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작은 실천으로 제로 웨이스트도 실천하고요. 여러분들도 함께 손 잡아주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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